산다라박, 필리핀 온천서 맥주 한잔의 여유 "좋다"

김아영 인턴기자 2016. 12. 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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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아영 인턴기자]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팔라완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산다라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았던 한여름의 온천. 팔라완 코론에 있는 천연 해수온천 마퀴닛 핫 스프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운을 입고 벤치에 앉아 있다. 그녀가 있는 곳은 필리핀 팔라완의 한 온천이다. 그녀는 맥주를 마시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변의 고즈넉한 정경과 그녀의 모습이 잘 어울렸다.

네티즌들은 "옷 예쁘다", "가보고 싶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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