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이동욱, 런웨이 뺨치는 투 샷 한 번 더 본다

입력 2016. 12.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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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컬래버래이션 런웨이 워킹’을 다시 한 번 가동시킨다.

지난 2회 방송분 엔딩에 담겨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도깨비 공유와 저승사자 이동욱의 ‘도깨비-저승사자 콤비 표’ 모델 런웨이 포스가 다시 한 번 펼쳐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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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컬래버래이션 런웨이 워킹’을 다시 한 번 가동시킨다.

공유와 이동욱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각각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과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잘 생긴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뿜어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때로는 티격태격 까칠하게, 때로는 일심단결 코믹하게, 전무후무한 ‘도저(도깨비-저승사자) 콤비’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유와 이동욱의 의미심장한 ‘컬래버레이션 런웨이 워킹’이 재현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회 방송분 엔딩에 담겨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도깨비 공유와 저승사자 이동욱의 ‘도깨비-저승사자 콤비 표’ 모델 런웨이 포스가 다시 한 번 펼쳐지는 것.

더욱이 공유와 이동욱은 ‘코믹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독특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이 저돌적인 눈빛과 184cm의 훤칠한 기럭지, 패셔너블한 스타일 등 3박자가 어우러지는, 판타스틱한 ‘남신(男神) 투샷’에 유쾌한 웃음까지 가미하는 것. 자욱한 안개 속을 헤치며 평범한 도로를 패션 런웨이로 만드는 ‘도저(도깨비-저승사자) 콤비’의 ‘의기양양 아우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공유와 이동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내는 ‘도깨비-저승사자 케미’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비주얼부터 감정 연기, 웃음을 주는 애드리브까지 최고”라며 “이번 주 방송될 9회, 10회에서는 공유와 이동욱이 예상치 못했던 사건과 맞닥뜨려지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이 배가 될 예정이다. 반전을 선사할 이번 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8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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