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KTX 자유석도 스마트폰 예매 가능
입력 2016. 12. 23. 16:06
내년 3월부터는 코레일 열차 자유석도 스마트폰 앱으로 예매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규제개혁 회의에서 KTX 자유석 승차권도 일반 승차권처럼 스마트폰 앱으로 살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프로그램을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예매해 화면을 저장한 뒤 실제로는 취소하고 탑승하는 부정 승차 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입석으로 불리는 자유석 승차권은 역 창구 예매와 발매만 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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