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사진 바라보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송원영 기자 입력 2016. 12.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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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청문회에 동행한 이정국 씨가 같이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박 의원은 우 전 수석과 함께 청문회에 참석한 이정국 씨에 대해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의 전무이며 고령향우회 부회장"이라고 밝히며 "최순실의 변호사 이경재 씨도 고령향우회이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이완영 의원은 대륜고 선후배 관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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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청문회에 동행한 이정국 씨가 같이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박 의원은 우 전 수석과 함께 청문회에 참석한 이정국 씨에 대해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의 전무이며 고령향우회 부회장"이라고 밝히며 "최순실의 변호사 이경재 씨도 고령향우회이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이완영 의원은 대륜고 선후배 관계"라고 말했다. 2016.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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