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韓오면 빅뱅 승리가 매니저? '호날두 라이센스 보유'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16. 12. 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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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가 한국에 오게 되면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를 거쳐야한다? 유쾌한 주장이 나와 화제다.

호날두가 만약 한국에 올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빅뱅의 승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

워낙 뜬금없는 사업 라이센스 보유에 웃은 라디오스타 MC들은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라디오스타 출연을 얘기해 줄 수 있나"고 물었고 승리는 "제가 한번 말해보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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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가 한국에 오게 되면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를 거쳐야한다? 유쾌한 주장이 나와 화제다.

MBC

21일 MBC에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연애, 음악, 삶에 대한 얘기를 풀어냈다.

이날 빅뱅의 멤버 승리는 또 다른 멤버인 탑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승리는 사업욕심이 많아 포장마차 술집, 라멘집 운영, 와플사업 라이센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얘기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스타 호날두에 대한 것. 아무런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의 관계는 지드래곤의 말로 폭로됐다. 호날두가 만약 한국에 올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빅뱅의 승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

워낙 뜬금없는 사업 라이센스 보유에 웃은 라디오스타 MC들은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라디오스타 출연을 얘기해 줄 수 있나”고 물었고 승리는 “제가 한번 말해보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만약 호날두가 한국에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고 말하자 “안 오면 무용지물”이라는 말로 허당끼 충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승리다.

MB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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