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박근혜 죄목, 한도 끝도 없어..탄핵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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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의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죄목에 대해 '한도 끝도 없다'고 단언했다.
15일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로 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죄목은 한도 끝도 없다. 탄핵이 당연하다"면서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파괴했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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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로 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죄목은 한도 끝도 없다. 탄핵이 당연하다"면서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파괴했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에 탄핵사례가 별로 없다'면서 미국 전 대통령 닉슨을 제시했다. 그는 "워터게이트 사건 때 닉슨이 그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는 증거는 하나도 안나왔다. 그 사건을 은폐하려했다는 혐의로 탄핵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들었다. 유시민 작가는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대통령을 해서는 안된다,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만 정당화된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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