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사임 가능성 전혀 없다"

윤상근 기자 입력 2016. 12. 15. 23:23 수정 2016. 12. 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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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를 인정하는 듯한 글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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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는 자신이 지금도 무죄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말을 할 때까지 주변 법률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무죄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죄목은 정말 많다.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파괴한 사람"이라며 "권력을 사유화했다는 점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를 인정하는 듯한 글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임명할 사람이 마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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