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레반도프스키 지키기 나서..재계약 제안

서재원 기자 2016. 12.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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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8)에게 장기 재계약 제안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에게 계약 연장에 대한 상당한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회네스 회장은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재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현재 그에게 달려 있다. 그는 이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네스 회장은 "뮌헨이 그를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와의 재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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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8)에게 장기 재계약 제안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에게 계약 연장에 대한 상당한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의 입에서 나온 사실이었다. 회네스 회장은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재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현재 그에게 달려 있다. 그는 이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은 2019년까지다. 그러나 뮌헨은 그와 더 큰 미래를 그리려 하고 있다. 회네스 회장은 "뮌헨이 그를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와의 재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주말에 치러진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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