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3관왕,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1500m도 金

뉴스엔 2016. 12.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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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3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27)은 12월1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미터 결승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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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200미터 우승 당시

[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태환이 3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27)은 12월1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미터 결승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이 기록한 14분15초51은 이 대회 신기록은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이탈리아, 2014 카타르 도하 대회)의 14분16초10을 갈아치운 기록.

박태환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400미터, 200미터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자유형 200미터에서의 1분41초03은 아시아 신기록이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100미터에도 출전할 예정이다.(자료사진=박태환)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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