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스완슨 '두호야, 잠깐 숨 좀 고르자'

SPOTV 2016. 12.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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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UFC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33, 미국)에게 무릎을 꿇었다. 최두호는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 메인 카드 세 번째 경기서 스완슨에게 3라운드 접전 끝에 0-3으로 판정패했다.

스완슨이 최두호의 공격에 몸을 가까이 붙이며 시간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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