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보성 데뷔전, 윤형빈 해설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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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로드FC 데뷔전에 윤형빈이 해설자로 나선다.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XIAOMI ROAD FC 035에 윤형빈, 남의철, 천창욱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이번 대회의 해설진은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과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레전드 해설위원’ 천창욱 해설위원이다.
윤형빈, 남의철, 천창욱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은 XIAOMI ROAD FC 035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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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보성 로드FC 데뷔전에 윤형빈이 해설자로 나선다.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XIAOMI ROAD FC 035에 윤형빈, 남의철, 천창욱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XIAOMI ROAD FC 035는 ROAD FC 사랑♥나눔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로 김보성의 데뷔전이 열린다. 로드FC는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이번 대회의 해설진은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과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레전드 해설위원’ 천창욱 해설위원이다.
윤형빈은 지난 2014년 ROAD FC 014에서 ROAD FC에 데뷔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TKO로 꺾었다. 남의철의 경우 前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천창욱 해설위원은 CMA 코리아의 대표로 격투기계에서 유명한 해설위원이다.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의 해설위원으로 활약, 대중들에게도 친숙하다.
윤형빈, 남의철, 천창욱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은 XIAOMI ROAD FC 035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사진=로드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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