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힙.합'..브랜뉴, 스웨그 넘치는 크리스마스[화보]

2016. 12.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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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8인의 크리스마스 화보가 공개 됐다.

한류연예패션매거진 간지는 9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를 비롯, 한해, 챈슬러, 양다일, 칸토, 샴페인, 키디비, MC그리와 함께한 12월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8인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레드, 그린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착용, 자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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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8인의 크리스마스 화보가 공개 됐다.

한류연예패션매거진 간지는 9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를 비롯, 한해, 챈슬러, 양다일, 칸토, 샴페인, 키디비, MC그리와 함께한 12월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8인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레드, 그린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착용, 자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MC그리는 싼타 모자를 착용,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활기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개인 촬영에서도 라이머, 한해, 챈슬러, 양다일, 칸토, 샴페인, 키디비, MC그리 등 8인은 각각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이끌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식구들과 촬영을 해서 기분이 좋다.  올해 열심히 달려줬고, 내년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자리기에 의미가 크다"며 "브랜뉴뮤직의 기존 시그니처 아티스트인 버벌진트, 산이 외에 향후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이들이기에 남다르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근황을 묻는 인터뷰에서 "슬프고 참담한 일이 많다"면서 "자연스레 촉각이 곤두서다 보니 열심히 회사를 운영하고, 음악을 만드는데 있어서 힘이 빠지고 좌괴감이 든다. 아무쪼록 브랜뉴뮤직 식구들과 2016년을 희망차게 마무리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30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BRANDNEW YEAR 2016'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버벌진트, 산이를 비롯,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한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8인의 크리스마스 화보와 비하인드 인터뷰는 'GanGee'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간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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