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목소리'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실력파 가수 '알리'! <섹션TV>
‘판소리부터 재즈까지 못하는 장르가 뭐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로 3연속 가왕자리를 수성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알리를 만났다.
발라드, 판소리, 재즈 등 장르를 뛰어넘는 가슴을 울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알리와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복면가왕>이 자신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A.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졌던 나의 이미지는 노란머리와 스모키 화장으로 굉장히 센 이미지였다. 하지만 그런 이면에 숨어있던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Q. ‘알리’라는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이 있나?
A. 권투 매니아이신 리쌍 선배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무함마드 알리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명언에 걸 맞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Q. 이별 노래를 잘 부르는 이유가 실제 경험한 여덟 번의 이별 때문인가?
A. 여덟 번이 아닌데... 썸까지 포함한 것인가.(웃음)
Q. 이상형이 있다면?
A. 아재개그를 잘 하시는 분이 좋다.
Q. 경연프로그램 다승의 타이틀이 깨질까 하는 불안감도 있나?
A. 다승보다는 최고점이 지켜졌으면 좋겠다. 정말 영광스러운 점수였기 때문에 쉽게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는 어디 인가?
A. 어깨이다. 동글동글한 느낌 때문에 풍성한(?) 몸매라고 생각하시는데, 어깨를 보면 뼈가 도드라져 있어 생각보다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웃음)
Q. 알리에게 음악이란?
A. 도전. 내가 평생 해야 하는 것 같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인이고 싶다.
Q. 시청자 분들께 한 마디.
A. 이번 연말 알리가 꾸미는 멋진 공연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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