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대공개
지난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그 곳에 참석한 셀렙들의 눈을 뗄수 없었던 화려한 레드카펫 씬을 공개한다.
김혜수&유준상MC를 맡은 김혜수와 유준상은 사이좋게 레드카펫에 올랐다.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김혜수의 드레스는? 바로 매니시한 슈트! ‘역시 김혜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그녀는 옆으로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로 헤어스타일로 룩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리고 유준상은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김혜수와 특급 캐미를 보여줬다.
배두나&하정우영화 <터널>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하정우는 블랙 슈트에 넥타이를 매치한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보여줬고, 배두나는 화려한 액세서리없이 루이 비통의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만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손예진세상 혼자 사는 배우 손예진는 누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함과 섹시함 두가지 모두 만족시킨 그녀는 드롭이어링을 매치해 여배우의 기품을 보여줬다.
김태리 영화 <아가씨>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김태리. 그녀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천우희 걸을때마다 골드 컬러가 반짝이는 드레스를 선택한 천우희. 드레스 앞은 얌전하지만 뒷 모습은 파격적인 트임이 있었다는 사실! 영화 <곡성>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Contributing Editor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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