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시 룩에 컬러를 더하는 방법

서지혜 2016. 11. 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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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레드 립은 매니시 룩과 만나면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진하고 또렷한 레드 립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루즈 인텐스 #42로 연출했다.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아이섀도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약간 밝게 연출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게 했다. 핫핑크와 오렌지 레드의 투톤 아이라인이 독특한 메이크업. 눈의 컬러를 강조하는 대신 다른 부분은 누디한 톤으로 연출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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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의 매니시 룩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레드, 버건디, 핑크, 브라운이 더해진 컬러 메이크업.
화이트 슬리브리스 터틀넥. 블랙 베스트와 팬츠 모두 휴고 보스

+ RED HOT LIPS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레드 립은 매니시 룩과 만나면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꼬리를 살짝 뺀 도톰한 블랙 아이라인까지 더해지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듯. 진하고 또렷한 레드 립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루즈 인텐스 #42로 연출했다.


그레이 코트 노앙, 펀칭 디테일의 니트 터틀넥 겐조

+ BURGUNDY LIPS

어두운 톤의 옷차림과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하는 짙은 버건디 립. 진하고 또렷하게 바르기보다 입술 선을 번진 듯 연출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보랏빛이 도는 버건디 립은 맥의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오 레이디로 완성했다.


니트 터틀넥 유니클로, 스트라이프 재킷 브루넬로 쿠치넬리

+ WARM COLOR

눈두덩과 볼, 입술을 모두 브라운과 베이지 등 따뜻한 색으로 물들인 메이크업.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아이섀도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약간 밝게 연출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게 했다. 눈에는 맥의 아이섀도 #앰버 라이트를, 입술에는 디올의 루즈디올 #엠비셔스 매트를 발랐다.


화이트 셔츠, 그레이 와이드 팬츠 모두 코스

+ TWO-TONE EYES

핫핑크와 오렌지 레드의 투톤 아이라인이 독특한 메이크업. 눈의 컬러를 강조하는 대신 다른 부분은 누디한 톤으로 연출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컬러 아이라인은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아이라이너 #orange21과 #pink12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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