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7시즌 연속 30골+6년 연속 50골' 대기록 달성

윤지상 2016. 11. 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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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대기록 2가지를 달성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혼이 맞붙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장해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라리가 7시즌 연속 30골 이상을 올렸다. 지난 1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치른 마드리드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016년 49골’을 달성했다. 히혼전이 끝난 후 그는 26일 라리가 득점(10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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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 레알 마드리드 CF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대기록 2가지를 달성했다.

스포츠 통계 매체 ‘스쿼카닷컴’은 26일(이하 현지 시각) 호날두가 세운 기록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혼이 맞붙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장해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라리가 7시즌 연속 30골 이상을 올렸다.

또한, 클럽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로 뛰면서 6년 연속 50골 이상을 성공시켰다. 지난 1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치른 마드리드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016년 49골’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으로 좁혀도 기분이 좋은 상황이다. 히혼전이 끝난 후 그는 26일 라리가 득점(10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의 뒤를 쫓는 선수는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8골)와 루이스 수아레스(8골)이다.

이렇게 ‘기록의 사나이’ 호날두는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세를 탄 그의 득점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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