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건 검찰 수사결과 발표, KBS1 가장 많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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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인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20일(일) 지상파와 종편, YTN, 연합뉴스TV에서 오전11시부터 11시12분까지 최순실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 중간발표를 생중계했는데 대부분의 채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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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시청률 조사업체인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20일(일) 지상파와 종편, YTN, 연합뉴스TV에서 오전11시부터 11시12분까지 최순실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 중간발표를 생중계했는데 대부분의 채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다.
특히 지상파에서 KBS1 전국 가구 시청률이 7.0%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시청률(3.6%) 보다 약 2배 가량 상승했다.
종편에서도 JTBC시청률이(유료매체가입가구) 2.271%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시청률(1.069%)보다 약 2배 가량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SBS도 전국 가구 시청률 4.5%로 지난 주 동시간대 시청률(2.7%) 보다 약 1.7배 상승했고, TV조선, YTN, 연합뉴스TV도 시청률이(유료매체가입가구) 각각 1.579%, 1.324%, 0.878%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시청률(TV조선 1.355%, YTN 1.181%, 연합뉴스TV 0.613%) 보다 각각 약 1.2배, 약 1.1배, 약1.4배 상승했다.
이날 최순실 사건 검찰조사 중간발표를 생중계한 전체 채널 중에서 KBS1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이날 최순실 사건 관련하여 검찰의 조사 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집중되었는지에 대한 결과가 시청률 상승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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