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성남 따돌리고 4년 만에 1부리그 복귀(1보)

입력 2016. 11.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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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4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복귀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FC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7일 홈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강원은 1, 2차전 합계 2무승부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성남을 따돌리고 2017시즌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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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성남 따돌리고 4년 만에 1부리그 복귀(1보)

앞서가는 강원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FC와 강원FC의 경기. 선취골을 넣은 강원 한석종이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6.11.20 xanadu@yna.co.kr

(성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원FC가 4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복귀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FC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7일 홈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강원은 1, 2차전 합계 2무승부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성남을 따돌리고 2017시즌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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