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서강준-안소희, 핑크빛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2016. 11.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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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서강준과 안소희의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18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이 안소희(안소희 분)와 스캔들 났던 배우 강하늘(강하늘 분)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심란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소희를 깜짝 방문한 차영빈이 강하늘과 마주친 순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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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서강준과 안소희의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18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이 안소희(안소희 분)와 스캔들 났던 배우 강하늘(강하늘 분)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심란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소희를 깜짝 방문한 차영빈이 강하늘과 마주친 순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를 사이에 두고 차영빈과 강하늘의 서로 경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

지난 3화에서 안소희는 차영빈에게 “강하늘은 그냥 친한 오빠”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만남으로 안소희는 강하늘과의 관계를 차영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계획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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