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의 전설' 메탈리카, 8년 만에 정규 10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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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의 전설' 메탈리카가 무려 8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메탈리카의 전성기를 이끈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연장선에 놓인 이번 앨범은 지극히 메탈리카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사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메탈리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로,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내한공연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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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헤비메탈의 전설' 메탈리카가 무려 8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19일 오전 0시 메탈리카의 정규 10집 '하드와이어드…투 셀프-디스트럭트'(Hardwired…To Self-Destruct)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8년 정규 9집 '데스 마그네틱'(Death Magnetic)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밴드 초기의 정체성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 메탈리카의 전성기를 이끈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연장선에 놓인 이번 앨범은 지극히 메탈리카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사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아틀라스, 라이즈!'(Atlas, Rise!)를 포함해 기관총을 쏘아대는 듯한 사운드와 헤비메탈 리프의 결합이 인상적인 '하드와이어드'(Hardwired) 등 스탠더드 버전에는 12곡, 디럭스 버전에는 26곡이 수록됐다.
한편 메탈리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로,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내한공연을 확정한 바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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