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알리 극찬..여자가수 "내 기준으론 알리가 1등"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11.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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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와 임창정이 만났다.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7일 알리의 컴백 소식과 함께 임창정과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와 임창정은 녹음실에 나란히 앉아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모습은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1일 컴백하는 알리의 신곡 '또 생각이 나서'는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가 알리를 위해 다시 호흡을 맞춘 발라드 곡이다.

임창정은 "가요계에서 노래 잘하는 여자 가수 중 내 기준으로는 알리가 1등"이라고 말하며 알리를 극찬했다.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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