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최순실 대역설? 대한민국에 너무 절망하지 말자"

입력 2016. 11. 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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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전원책이 ‘최순실 대역설’ 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최근 논란이 일었던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언론에 드러난 최순실의 사진과 구속 이후 찍힌 사진 속 모습이 달라 생긴 의혹이었다. 이에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보이는 모습까지"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세월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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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전원책이 ‘최순실 대역설’ 의혹을 일축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근 논란이 일었던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언론에 드러난 최순실의 사진과 구속 이후 찍힌 사진 속 모습이 달라 생긴 의혹이었다.

이에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보이는 모습까지”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밝혔다.

유시민도 “불신할 건 불신하더라도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세월호를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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