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최순실 대역 의혹? 사진 보고 탄복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6. 11. 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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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최순실 대역' 의혹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구속 이후 언론에 공개된 사진으로 불거진 '최순실 대역설'을 언급했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할 당시와 구치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근거로 '최순실 대역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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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최근 불거진 최순실 대역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JT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최순실 대역' 의혹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구속 이후 언론에 공개된 사진으로 불거진 '최순실 대역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며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 보이는 모습까지. 나머지는 가렸다.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며 의혹을 부정했다.

유시민 작가 역시 "아무리 불신이 심해도 들어온 사람과 다른 사람을 내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할 당시와 구치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근거로 '최순실 대역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4일 "항간에 떠도는 최순실 대역설과 관련해 검찰에서 지문 대조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 구속돼 조사 중인 피의자는 최순실 본인임이 확인됐다"고 대역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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