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첫 눈 내리는 로맨틱 데이트

2016. 11.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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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이 첫 눈과 함께 낭만적인 데이트를 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때 이른 첫 눈이 내릴 만큼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잊게 만드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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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이 첫 눈과 함께 낭만적인 데이트를 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때 이른 첫 눈이 내릴 만큼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잊게 만드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표나리와 이화신에게 있어 할매슈퍼는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라면도 먹었던 익숙하고 평범한 장소였지만 이날 밤은 두 사람에게 더욱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특히 이날 데이트는 이화신이 표나리의 귀가를 기다리면서 성사된다고 해 설렘을 더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축하라도 하듯 예고도 없이 내린 첫 눈이 낭만을 더하며 예쁜 명장면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더욱이 이화신은 하루 종일 취재하느라 고생한 표나리에게 첫 눈보다 더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한 가운데 표나리를 위해 준비한 이화신의 선물이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며 감동적이라고 해 궁금증까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한 폭의 예쁜 그림동화 같은 공효진, 조정석의 첫 눈 데이트를 만날 수 있는 ‘질투의 화신’ 21회는 금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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