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패션쇼 위해 엉덩이 스쿼트까지 "역시 프로"

박귀임 2016. 10. 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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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패션쇼를 위해 노력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덕문 한혜진 슬리피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했다.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를 위한 것.

한혜진은 “패션쇼 있는 날 원래 굶지는 않는다. 패션쇼장에서도 많이 먹는다. 오늘 마지막에 입을 드레스 하나 때문에 그렇다. 최근 10년의 컬렉션 중 가장 얇은 드레스다. 소재가 얇으면 방법이 없다. 긴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헬스장을 찾은 한혜진은 엉덩이 스쿼트를 시작했다. 강도 높은 운동에 울상 지었지만 포기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엉덩이 둘레 34.8인치에서 35.4인치가 됐다. 한혜진은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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