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노미네이션' 박효신·싸이·임창정, 男가수상 후보 '쟁쟁'

박귀임 2016. 10. 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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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2016 MAMA 노미네이션’ 박효신 싸이 임창정 지코 크러쉬 등이 남자 가수상을 두고 격돌한다.

28일 생방송된 Mnet ‘2016 MAMA 노미네이션’은 문희준 공서영 진행으로 꾸며졌다. 2015년 10월 31일부터 2016년 10월 27일까지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각 부문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을 공개한 것.

이날 ‘2016 MAMA 노미네이션’에서 남자 가수상 후보에는 박효신 싸이 임창정 지코 크러쉬 등이 올랐다. 여자 가수상 후보에는 백아연 에일리 이하이 정은지 태연 등이 올랐다.

이에 임창정은 “남자 가수상 후보를 보니까 음원강자들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 MAMA 노미네이션’ 방송 종료 직후부터 본 시상식 전날인 12월 1일까지 ‘2016 MAMA’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PC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투표는 1인 1일 1회 누구나 가능하다.

‘2016 MAMA’는 12월 2일 홍콩 AWE(ASIS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2016 MAMA 노미네이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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