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완벽한 톱모델의 포스, 하지만 그녀도 엄마였다!'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입력 2016. 10. 28. 10:49 수정 2016. 10. 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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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추성훈의 부인', '사랑이 엄마' 로 알려진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도 잘 나가는 톱 모델이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요가매니아로 알려진 야노 시호가 지난 여름 끝자락 가을 겨울을 겨냥한 요가복 화보촬영을 가졌다. 야노 시호는 실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요가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명품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녀도 어쩔수 없는 '사랑이 엄마' 였는데...그녀의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 자신 있는 요가포즈, 조금은 힘들어요

요가매니아로 알려진 야노 시호는 수준급의 다양한 요가자세를 선보였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플래시가 터질때면 돌변하는 그녀의 모습에 진정한 프로정신이 느껴졌다.

▲ 야노 시호, 군살없는 몸매

▲ 다양한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노 시호

▲ 촬영장에는 수많은 스텝들이 함께해요

야노 시호 요가복 촬영장에는 20여명의 스텝들이 함께해 그녀의 화보촬영을 도왔다. 스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소비자들에게 보여질 화보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 야노 시호, 요가복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만40세(1976년生)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야노 시호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운동을 위해 입는 요가복 이지만 그녀에게서는 섹시한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 야노 시호, 주방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요가동작은?

야노 시호의 요가복 화보는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었는데, 특히 주방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할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군살없는 몸매가 더 돋보였던 순간.

▲ 그녀의 휴대폰에 붙어 있는건?

촬영중 사진을 확인하는 야노 시호의 휴대폰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눈에 띄었는데....그것은 바로

▲ 야노 시호 휴대폰에 붙어있는 '사랑이'의 스티커

그녀도 어쩔수 없는 한 아이의 엄마. 딸 사랑이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휴대폰이 딸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는 남편 추성훈과 사랑이가 함께해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하차해 이제는 TV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추사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해피 바이러스를 남겼다. 그리고 완벽하게 관리된 야노 시호의 모습은 수 많은 엄마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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