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7년 만에 해체.."멤버들 소속사 떠난다"

2016. 10.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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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레인보우가 11월 12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일곱 멤버와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새 출발을 앞둔 멤버들에게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는 2009년 같은 소속사 팀이던 카라의 뒤를 잇는 팀으로 데뷔해 '에이'(A), '마하'(MACH)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데뷔한 팀들보다 주목받지 못했고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펼치며 끝내 7년차 징크스에 발목 잡혔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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