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2' 강남, 달라진 집에 흡족 "하와이 같아"

2016. 10. 27. 22: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강남이 바뀐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한 JTBC '헌집새집2'에는 강남이 등장했다. 강남은 과거 잔고 3000원 가량 밖에 없었지만 어느새 어엿한 건물주가 되어있었다. 

이날 강남은 임성빈 디자이너를 멘토로 인테리어 바꾸기에 나섰다. 그는 서울 야경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진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이게 누가 봐도 하와이 아니냐. 상상만으로 바다가 보이는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흡족해했다. 

또 임성빈 디자이너에게 고마워하며 "첫날부터 나를 이끌어 가주셨다"며 자신의 집처럼 도와준 그에게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숙 또한 "공간 분리가 너무 잘됐다"며 강남 맞춤형 집으로 탈바꿈한 것에 감탄을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