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송지효 "이혼은 반대, 포기말고 최대한 노력해봐야"

뉴스엔 2016. 10. 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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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가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송지효는 이혼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혼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방법을 찾고 찾다가 이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건 남녀만 좋아서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가족도 있고 아이도 있고 또 주변사람도 있는데, 두 사람이 안 맞는다고 포기하기엔 해놓은 약속이 많아서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내놨다.(사진=JTBC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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