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IS] 트와이스 'TT', 한 번 들으면 중독..신나는 트와이스코스터

이미현 2016. 10. 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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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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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드디어 공개했다. '샤샤샤'를 이을 'TT' 춤이 눈에 띄었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이미 지난 4월 발표한 '치어 업'의 '샤샤샤'를 이을 킬링파트가 존재하다고 알린 바 있다. 트와이스가 장담했던 것 처럼 공개된 'TT'에는 'TT'를 현상하는 안무가 포인트였다.

역시 'TT'는 중독성이 강했다.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로 시작하는 훅은 '자꾸 끌려 왜 자꾸 자꾸 끌려 baby I’m like TT 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로 이어지며 한 번들으면 귓가에서 계속 맴돌았다.

가요계는 트와이스의 1위를 당연하게 예견하고 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다. JYP 측은 "트와이스의 성장세가 무섭다. 이번 노래 'TT'는 '샤샤샤'를 뛰어넘는 킬링 파트는 물론 안무도 존재한다"면서 "'치어 업'을 잇는 히트송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TT'는 지금까지 함께 작업해온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합을 맞춘 곡이라 자연스럽게 흥행이 예고된 상황. 딥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각 멤버들간의 킬링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TT'음원과 같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는 9인 9색 매력을 뽐냈다. 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다양한 분장을 하고 나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우아하게'와 '치어업'로 1억 스트리밍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각각 9500만 뷰, 9000만 뷰를 넘어서며 1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상승세를 타고 'TT'가 '1억' 달성에 큰 결정타가 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2015년 1월 데뷔해 1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지난 4월 발표한 '치어 업(CHEER UP)'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걸그룹 최초, 최다라는 기록들을 세우면서 '넘사벽'급 아이돌이 됐다.

트와이스는 앨범명처럼 신나는 롤러코스터를 탈 일만 남았다. 그들의 질주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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