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쇼핑왕' 오대환, 4중 추돌사고..인근 병원서 치료
김윤지 2016. 10.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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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대환이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오대환은 23일 오후 부산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앞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오대환을 포함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3명이 탑승했다.
세 사람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상주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대환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일단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추후 경과를 지켜본 후 촬영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38사기동대’로 널리 주목 받기 시작한 오대환은 ‘쇼핑왕 루이’에 취준생 조인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 촬영도 앞두고 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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