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입양 알아봤는데 한 부모는 안돼" 고백
뉴스엔 입력 2016. 10. 22. 06:42
[뉴스엔 김명미 기자]
허지웅이 입양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소개팅 상대 이미현 씨에게 결혼 후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어 허지웅은 "3~4년 전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서 입양을 알아봤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 부모는 입양이 안 되더라"며 "무조건 부부여야 된다길래 다시 결혼을 해야 되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아들의 고백에 영상을 보던 허지웅 모친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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