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걷고 싶다' 2016전북독립영화제 상영작 47편 공개

2016. 10. 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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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독립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올해 영화제 상영작 47편을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초청작 등 모두 47편이 상영된다.

경쟁부문에는 장편 4편, 단편 28편이 상영되며, 우수 신작 및 전국에서 주목받은 화제작이 다수 포진돼 있다.

초청부문에는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사업 선정 작품인 김광복 감독의 '사월의 끝'과 전국 각지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지역교류상영전'에 광주, 부산, 대전, 대구지역 영화가 한편씩 초청됐다.

또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지난 7년간 이끌어 온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제작 영화 6편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경쟁부문에서 전국에서 주목받는 화제작이 많이 초청돼 치열한 경합이 기대된다"며 "초청부문 역시 평소 만나보지 못했던 수작들을 한 눈에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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