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정혜성 "명은공주 향한 사랑과 관심, 감사해요"

2016. 10. 18. 1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맨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사랑스럽고 맑은 명은이가 참 좋았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명은이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위와 잠과 씨름하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도 꼭 본방 사수해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파격적인 특수분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정혜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밤 10시 최종회를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구르미 그린 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