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시영, 뱃살까지 인증..이런 여배우는 처음[종합]

정유나 2016. 10. 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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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 사나이' 이시영이 불어난 '뱃살'까지 인증하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 총 10인의 멤버들이 대규모 군함인 문무대왕함에서 함상 생활을 마치고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도 이시영은 폭풍 식욕을 드러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입에 초코바를 물고 나타났고, 이를 본 동기들은 기겁하며 "영화배우 안 할 거냐"고 이시영을 나무랐다. 이에 이시영은 아침식사를 안하겠다고 선언 했지만, 금방 마음이 바뀌어 식당을 찾은 후 밥을 먹었다. 이시영은 본인의 식판을 뚝딱 해치우고 동기들의 식판까지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우유까지 총 3팩을 마셨으며, 삶은 계란 역시 세 개를 먹었다.

이후 생활관으로 돌아온 이시영은 자신의 달라진 몸매에 놀라워했다. 그녀는 군복을 들춰 동기들에게 불어난 뱃살을 보여주며, 밥이 너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입항 전 망망대해에서 마지막 체육활동인 함상 족구를 펼쳤다. 각 직별 별로 팀을 나누어 함상 족구가 시작됐고 이들은 PX 내기를 걸고 열정의 족구를 했다. 부동의 에이스로 모두의 기대를 모으던 이시영은 역시나 족구도 잘해 멤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멤버들은 문무대왕함에서 함상 생활을 마치고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했다. 그와 동시에 해군 부사관으로서의 수료식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문무대왕함 승조원이 됐다는 의미의 모자를 하나씩 선물받았다. 모두 아쉬움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갑판장, 선임들과 작별을 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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