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걸스데이 유라 "볼링 재밌어"..매니저와 볼링 대결도 勝(종합)

임주현 기자 2016. 10.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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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매니저들과 볼링 대결에서 이겼다.

유라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걸스데이 금요일 유라는?'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라는 볼링장에서 첫 인사를 했다. 유라는 "요즘 볼링에 푹 빠졌다"며 매니저들과 볼링 대결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유라는 "볼링이 너무 재밌다. 더블 한 번만 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라는 자신의 볼링공을 보여주며 "공은 13파운드다. 더 열심히 쳐서 14파운드를 치고 싶다"라고 바랐다.

유라는 매니저와 내기 벌칙으로 볼링장에 있는 모두에게 음료수를 사기로 했다. 유라는 열성적으로 볼링에 임했다. 유라는 시종일관 웃으며 볼링에 임해 볼링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유라는 볼링 대결에서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같이 팀이 된 매니저의 활약으로 앞서나갔다. 이에 유라는 볼링 대결에서 이겨 밝게 웃었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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