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강아지 사료 담은 천진난만한 아이

이병채인턴 2016. 10. 11. 16: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변기에 사료를 부어버린 아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변기에 사료를 부어버린 아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는 변기에 강아지 사료를 통째로 부어 버렸다.

왜 사료를 변기에 부었냐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잘못을 깨달았는지 변기 뚜껑을 만져 보지만 이미 부어버린 사료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엄마는 결국 "아빠가 와서 치울거야"라며 변기 청소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주고 있다.

순수한 아이와 강아지, 그리고 답답한 엄마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하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덜떨어진 음담 트럼프, 대통령 가능성이 큰 이유

'더티댄싱' 듀엣 패러디, 트럼프-힐러리 입모양 보니

노트7 판매 중단에 외신들 "삼성 이재용 최대 위기"

고속버스 3배 요금 인천공항리무진 버스, 비싼 까닭은

"눈에서 기생충이" 군 상병 눈에서 세 마리가···'충격'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