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미경, 성공하는 방법 공개.."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한동우 입력 2016. 9.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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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김미경이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52회에서는 김미경의 두 번째 강의가 방송됐다. 이날 김미경은 “꿈이 생긴 이후로 더 불안해진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미래에 잘 될 수 있을까?’라며 고민들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꿈을 이뤘느냐. 비법을 알려달라’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르겠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라고 말할 거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미경은 “꿈의 현장은 미래가 아닌 오늘이다. 오늘의 실패가 이뤄내는 기적을 경험하라”며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미경은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꿈을 향한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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