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쇼핑왕 루이' 기억 되찾기 시작한 서인국, 신분도 되찾나
입력 2016. 9. 29. 06: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3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쇼핑에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중원(윤상현)은 회사 로비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고복실과 마주쳤다. 고복실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중원은 황금자(황영희)로부터 고복실이 그동안 힘들게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차중원은 고복실에게 산삼 값을 지불했다. 차중원은 "이 시간부로 나는 산삼사기꾼이 아니라 산삼의 은인이야. 내가 누구라고? 월요일부터 상품 기획실로 출근해"라며 취직을 시켜줬다.
게다가 루이는 쇼핑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고,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루이는 입고 있던 팬티에 적힌 '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그날 밤 고복실은 잠들기 전 "잘 자, 루이야"라며 인사했고, 루이는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다'라며 설렘을 느꼈다.
또 루이는 조인성(오대환)과 쇼핑을 하던 중 황금백화점이라고 적힌 오르골을 발견했고, 두통을 호소하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게다가 루이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뒤 가출했다.
앞으로 루이가 어떤 계기로 기억을 되찾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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