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만나' 탁재훈 "신화 에릭, 강남서 갈비탕 혼밥하더라"

뉴스엔 입력 2016. 9.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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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탁재훈이 에릭의 '혼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서는 혼밥을 하는 유병재 박두식 미쓰에이 페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은 페이에게 "혼밥 중에 낯선 남자가 '저랑 같이 드실래요'라고 물어보면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물었고, 페이는 "탁재훈 오빠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가 비슷한 경우를 목격한 적 있다. 강남에 나랑 일행이 있었는데, 저쪽 구석에서 혼자 온 연예인이 갈비탕을 먹고 있더라"며 "신화 에릭이었다"고 말했고, 정진운은 "그 형은 혼자 먹어도 멋지지 않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맛집 갈비탕을 원샷 하듯 먹고 나가더라"고 덧붙였다.(사진=올리브TV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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