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산발적 빗방울..남부 돌풍·벼락 동반 비
YTN 입력 2016. 9. 28. 05:05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수도권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비의 주 무대는 중부에서 남부로 이동합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포착되고 있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 점차 그 밖의 남부와 영동으로 확대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30~80mm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와 영동에는 10~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이후 날이 차차 개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은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이었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광주는 26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예년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대전 24도, 전주 25도, 대구 26도로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 남부지방은 계속해서 비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YTN 화제의 뉴스]
20대 만취 운전자, 증거 사진에 '포토샵' 요구B형 환자에게 A형 수혈한 병원…70대 할머니 중태'장난감 밀수꾼'이 시리아에 잠입한 이유는?아이가 땡볕 아스팔트에 앉아 있던 '황당 이유'지코·설현, 6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이유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대 만취 운전자, 증거 사진에 '포토샵' 요구B형 환자에게 A형 수혈한 병원…70대 할머니 중태'장난감 밀수꾼'이 시리아에 잠입한 이유는?아이가 땡볕 아스팔트에 앉아 있던 '황당 이유'지코·설현, 6개월 만에 결별 선언한 이유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