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사고 링스 헬기 승무원 시신 1구 인양"
김관용 2016. 9. 27. 18:4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해군이 27일 오후 6시경 통영함에 탑재된 ROV(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한 시신은 정조종사 A대위로 확인됐다.
통영함 등 구조전력을 이용한 해저 실종자와 헬기동체 탐색작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해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종자 탐색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이던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1대가 추락했다.이에 따라 헬기에 타고 있던 우리 해군 장병 3명이 실종됐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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