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7일 12회 예고..김유정 목에 칼 들어왔다

2016. 9. 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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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위기에 빠졌다.

26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말미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라온(김유정)의 행복과 비극이 동시에 그려졌다.

이영(박보검)의 노력으로 재회하게된 라온과 라온모. 하지만 라온모는 이영이 세자 저하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그런가하면 이영에게는 이조판서 김의교의 부패를 고발하는 상서가 전해진다. 이에 이영은 김의교에게 큰 벌을 준다. 김의교는 복수를 위해 작당 모의를 한다. 그 과정에서 라온이 타깃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흥미를 더 해가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는 내일(27일) 밤 10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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