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운영 이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서"
전종선 기자 입력 2016. 9. 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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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를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본격적인 ‘나래바’ 오픈을 준비하며 초대할 손님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이어 박나래는 손님들을 위한 술상을 준비하며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나래바에는 김지민, 김영희, 허안나, 곽현화, 신기루 등이 손님으로 찾아왔고 박나래는 즐겁게 술과 음식을 대접했다.
박나래는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직접 DJ로 나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박나래는 “신인 개그맨 시절 돈이 없어서 얻어먹을 때가 많았다”며 “내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불러서 요리해주기 시작했다”고 나래바를 운영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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