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삼남매에 90년대 시절 '인기 자랑'
2016. 9. 11. 17: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삼남매에게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포항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포항 부모님 댁을 찾았다. 삼남매는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한복을 입고 나섰다.
삼남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을 살펴보더니 수납장에 가득한 학, 별, 거북이 등 종이접기 선물을 보고 싶어 했다.
수아는 종이접기 선물을 누가 만든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동국의 아버지는 "옛날에 아빠 팬들이"라고 말해줬다.
이에 이동국은 "아빠 인기 좀 있었거든. 아빠 이거 이모들이 다 만들어 준 거야. 아빠가 만든 거 아니거든"이라고 아이들에게 인기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맨' 비글 삼남매, 한과 1개도 다같이 '우애 가득'
- '슈퍼맨' 서언·서준, 슈퍼주니어-레드벨벳과 깜짝 만남
- "평범한 사진이 없네요"..타블로·이하루, 인상파 부녀
- '슈퍼맨' 대박이, 모래사장 구멍에 쏙 '닭똥같은 눈물'
- '아빠♥엄마 판박이'..이범수 아들 다을, 한복 입고 '깜찍'
- "자궁적출 수술"…김영임, 우울증→안면마비까지 '건강이상 고백' (같이삽시다)
- 10년차 걸그룹 바이브…이미주→채영, 솔직 당당한 공개♥ [엑's 이슈]
- "연예인도 인간"…보아 이어 려욱까지, 악플 더이상 못 참아! [엑's 이슈]
- 별이 된 故 문빈, 오늘(19일) 1주기…사무치게 그립다 [엑's 투데이]
- "한국이 사창굴? 짐승같아" 서경덕 교수, 美배우에게 직접 항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