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신동' 조명우

2016. 9.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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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당구 신동' 조명우(18·매탄고)가 지난 3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구리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8강에서 한국 당구 간판 최성원(부산시체육회)과 대결하고 있다. 조명우는 최성원을 40-39로 꺾고 역대 최연소 4강 진출을 이뤄냈다. 2016.9.4 [함상준 제공=연합뉴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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