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화보, 결혼 후에도 여전한 맑은 눈망울.."촉촉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사진=퍼스트룩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안방 극장 복귀 준비에 한창인 배우 김하늘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은 김하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품이 넉넉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실버 목걸이와 팔찌, 이어링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배가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결혼 이후 주변으로부터 훨씬 더 편안하고 부드러워 보인다는 얘길 많이 듣는다. 반면, 연기를 통해서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 김하늘의 모습을 작품 안에서 100% 녹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타일M 마채림 기자 tue5se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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