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W', 시청률 하락에도 끄떡없다..수목극 1위

입력 2016. 9. 1. 06: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W’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W’는 전국 기준 11.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8.7%),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8%)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5일 방송에서 12.2%를 기록했던 ‘W’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이 드라마는 현실 속 여자와 만화 속 남자의 사랑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스로 현재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가 만화에서 두 사람을 위협하는 진범(김의성 분)을 잡기 위해 설정값을 바꾸는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W' 방송화면 캡처


[OSEN 연예전문 경력 및 신입기자 채용 안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