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차트 8곳 1위 '또 기록'

[뉴스엔 윤가이 기자]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가수 한동근이 또 한 번의 새로운 신기록을 만들어냈다.

2년 전 발매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역주행 기세를 보이고 있는 한동근이 총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을 했다.

8월 28일 낮 12시 기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몽키3,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총 8군데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매시간 역주행 신기록을 다시 세워가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첫 번째 우승을 하며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인 그의 조용한 반란이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신화를 만들고 있다.

한동근은 지난 5일에 이어 방송된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또한 2연승을 거머쥐며 역주행 신화의 이유를 몸소 증명해내기도.

한편 이와 더불어 지난 24일 자정 발매한 한동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 또한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 차트에 머무는 등 놀라운 결과를 갱신하며 가요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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